통신 및 인터넷 발달에 따라 최근에는 아마존, 이베이 등 플랫폼을 활용하여 글로벌셀러의 꿈을 꾸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진출에 대한 충분한 실전 경험과 역량을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편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북미 컨설팅기업 ALC21 대표 알렌 정은 오는 19일 브랜드메이커와 함께 아마존셀러, 이베이셀러 등 글로벌셀러 및 구매대행 사업과 해외진출을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연 이후에는 시장에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1:1 개별 맞춤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북미 및 해외진출 성공전략 세미나는 19일 19시, 150분간 소그룹 유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진출 실패원인, 큰 업체에 납품하기 힘든 이유, 준비방법 등 해외진출 전략을 비롯하여 아마존, 이베이 및 온라인 세일즈 실전사례,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 및 판매전략 등 실전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개별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북미 브랜딩 및 컨설팅의 선두주자인 ALC21 알렌 정(Allen Chung) 대표는 토론토 출신 캐나다 교포로, 해외에서 성공한 창업자와 마케팅 컨설턴트로 지난 10년간의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장에서 풀어 전달함으로써, 북미 및 해외 마케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많은 참석자들에게서 공감을 얻어내는 세미나를 여러 번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작년에는 노벨물리학상 후보인 (주)에이펙셀과 새로운 MOU를 체결하고, 올해 청담 렛츠런 센터에서 ALC21 Inc. 소속 대표 강사이자 '한국에서 꼭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의 저자 레이첼백과 "해외취업 및 창업, 그리고 마케팅"에 관련된 강의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또 훼르자 북미대표, Zenex Enterprise Inc. 부사장, SZM Inc. 이사, 북미 대표 사단법인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해외 홍보대사, 제주관광공사 해외 마케팅 담당 및 (주)매직내니와 210만불 MOU체결 등의 이력을 갖고 있는 재원이다.

알렌정 ALC21 대표는 "판매만을 생각하는 기계적인 마케팅보다는, 고객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성마케팅을 한다면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북미 및 해외진출 및 성공전략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브랜드메이커 웹사이트 내 세미나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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