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폭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더운 여름에 주의 해야 하는 폭염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됬다. 폭염이란 살인적인 더위로 인명피해가 큰 재앙이다. 지난 1995년 7월, 미국 시카고에 폭염이 5일 동안 내리쬐었고, 7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당시 예보 책임관은 우리 스스로가 폭염에 대해 무심하고 무서움에 대해 알려 하지 않는 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폭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난기 이류에 의해서고 다른 하나는 지형적인 영향을 받을 때 이다.

▲폭염특보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하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3도를 넘을 경우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폭염은 햇볕 쪼일 '폭', 불탈 '염' 이라는 뜻으로 폭염이라는 단어가 불리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여름에 기록적인 폭염로 몸살을 앓았던 바 있다. 농작물과 온열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했었다.

▲폭염주의보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온열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온열질환은 더운 여름 기온에 외부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열사병, 일사병 등으로 나뉜다. 이러한 질환은 고열, 구토, 신경 및 정신이상을 유발하므로 신속히 체온을 조절하여 낮추고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무리하게 외부에 높은 기온에 노출되면 우리 몸이 가진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을 넘어선 체온변화가 생기고 우리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여 증상이 발현되므로 더운 여름 외부 활동을 주의해야 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영지 기자]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