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미디어, 촬영 장대원, 헤어메이크업 송지수, 모델 배우 박은별

가격대비 퀄리티 높은 성능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고사양 DRAM 탑재 3D 낸드 SSD 'MG970'을 출시했다.

기존의 HDD 방식의 하드디스크보다 최대 5배의 속도를 가진 SSD의 기본 성능에서 고사양 DRAM과 3D낸드 기술로 만들어진 SSD 'MG970' 은 읽기 속도 최대 560MB/s, 쓰기 속도 최대 500MB/s 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엠지텍의 고사양 SSD 'MG970'은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고생을 하거나 고사양 프로그램 사용으로 작업 처리 속도가 느려 고생을 하던 사용자들이나 데스크탑, 노트북,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이 가능하고 윈도우, 맥, 리눅스 등 여러 운영체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MG970'에 적용된 3D 낸드 기술은 메모리 셀을 수직으로 쌓는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기술로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소비 전력을 감소시켜 비용 절감을 가져온다. 특히 마이크론 SSD 제품에 탑재된 컨트롤러 와 동일한 SM2258H DDR3 D-RAM 컨트롤러를 탑재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DDR2 SSD 제품에 비해 최대 2배의 속도차이를 보여준다. 속도의 향상과 동시에 소비전력은 30% 가량 낮추었으며, SATA3 6GB/s 의 부팅 속도를 통해 버퍼링 없는 동작 속도를 보여준다.

제품의 평균 무고장시간(MTBF)은 200만 시간으로, 컴퓨터 운영체제나 빠른 전송속도를 요구하는 작업에 적합하며, 용량은 240GB, 480GB로 출시하여 최근 높아지는 운영체제 용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엠지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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