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일수록 더 위험해...예방에 탁월한 '유방암'에 좋은 음식
수정일 2018년 07월 16일 월요일
등록일 2018년 07월 16일 월요일
▲여성암 2위인 유방암(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갑상선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5.9%씩 꾸준히 증가해 5대 암 중 가장 높은 발병 증가율을 보이기도 했다. 20대도 예외는 아니다. 50대 여성보다 2.4배 높은 발병 위험률을 가지고 있다.

만약 유방 섬유선종처럼 멍울이 느껴지거나, 유두 통증, 유방통, 혈액성 유두 분비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유방암 초기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암들과 달리 자가진단이 가능한 만큼 유두 함몰 여부와 분비물 체크, 멍울이 만져지는 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정확한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 병원 검진은 필수다. 평소 유방암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등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홍삼(출처=게티이미지뱅크)

홍삼

최근 쥐를 상대로 한 연구에서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홍삼을 투입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70%나 되는 생존률을 보였다.

홍삼은 본래 항암 효능에 탁월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물에 달이는 제조 방식은 홍삼 영양분의 절반밖에 흡수할 수 없는 만큼, 홍삼을 잘게 갈아 먹어야 영양소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다.

▲콩류(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콩류

유방암 치료나 예방을 위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두부, 된장, 청국장 등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오히려 작용을 악화시킨다. 콩에 함유된 제니스타인은 새로운 종양의 형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녹황색 채소 및 과일(출처=게티이미지뱅크)

녹황색 채소와 과일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A,C,E 군은 활성 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체내 활성 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암 세포로 변형시킨다. 특히 딸기는 유방암세포의 분열과 이동을 차단하고, 전이에 관여하는 복수 유전자를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브라질너트(출처=게티이미지뱅크)

브라질너트

오메가3 등과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브라질너트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풍부한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유방암 재발 방지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활성도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다래 기자]

이다래 기자 llld2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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