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동태? 노가리? 한눈에 알아보는 명태 상식. 명태동태차이 알아보기
수정일 2018년 07월 17일 화요일
등록일 2018년 07월 17일 화요일

다양한 이름의 명태 알아보기

▲명태는 용도나 상태에 따라 동태 황태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명태는 대구목 대구과에 속하는 하류성 바닷물고기이다. 기본적으로 대구과 속하기 때문에 대구와 생김새가 비슷하나 대구보다 홀쭉하고 길쭉한 모습을 지닌다.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명태. 이러한 명태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황태, 동태 등 여러가지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용도 및 상태에 따라서 수십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명태, 그 중 가장 유명한 이름들을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명태는 찌개류에 넣는 대표적인 생선으로 식감이 좋고 맛이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생태, 동태, 황태

생태는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즉, 말리거나 얼리는 등의 공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찌개류의 음식에 메인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동태는 이름에서부터 쉽게 알 수 있듯이 명태를 잡아서 얼린 것이다. 겨울에 명태를 잡아서 얼리거나 영하 40도 이하에서 급속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 그리고 찬 바람에 얼고 녹기를 수십번 반복해서 말리면 황태가 된다.

▲노가리는 명태 새끼를 이르는 말로 술안주로도 제격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코다리, 노가리

생태, 동태, 황태는 쉽게 명태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지만 코다리, 노가리 등의 다른 이름도 존재한다. 코다리는 내장을 제거한 명태를 반건조 시킨 것을 말한다. 완전히 말란 북어나 황태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조림 등의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노가리는 명태의 새끼를 부르는 이름이다. 보통 2~3년된 어린 명태를 지칭한다. 북어나 황태와 다르게 노가리는 말린 것도 노가리로 불리며, 술안주로 사랑받고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