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 필리핀의 숨은 명소 '팔라완 자유여행'
수정일 2018년 07월 17일 화요일
등록일 2018년 07월 17일 화요일

팔라완은 필리핀 남서부의 주로 팔라완 섬과 칼라미안 제도, 쿠요 제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팔라완 자유여행은 필리핀 팔라완의 숨어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팔라완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 비교적 때묻지 않은 환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다(출처=플리커)

우수한 자연경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과 함께 다른 필리핀, 동남아 여행지와 비해 한적한 지역들이 있어 팔라완 여행은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렇다면 팔라완 자유여행의 핵심 코스와 팔라완을 즐기는 방법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팔라완, 푸에르토 프렌세샤 이외에도 멋진 곳이 많다

팔라완 여행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역시 주도인 푸에르토프렌세샤다. 푸에르토프렌세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지하강 국립공원이다. 이 곳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멋진 경치를 자랑한다. 지하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때묻지 않은 태초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신비로운 팔라완 자유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사방비치 역시 푸에르토프렌세샤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해변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푸에르토프렌세샤 이외에도 팔라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 엘 니도(El Nido)와 코론(Coron)이 있다. 엘 니도는 국내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여러 가지 액티비티와 풍경들을 즐겨볼 수 있다.

▲푸에르토프렌세샤 이외의 지역에서도 매력있는 풍광들을 만날 수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엘니도와 코론의 가장 인기 있는 지역들로는 카약 한 호수, 마퀴닛 온천, 스켈리튼 렉, 코만도 7비치, 칼루 잇 야생동물 사파리, 트윈 라군, 빅 라군 등이 있다. 호핑투어를 하게 된다면 여러 섬들을 돌면서 섬들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노클링과 점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빅라군 지역에서는 신혼여행객들이 함께 카약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팔라완의 섬들과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는 코스들이 많다. 여행 사이트에서 팔라완 패키지들을 알아보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팔라완 자유여행 코스들을 구성할 수 있다.

6월부터 생긴 인천-푸에르토 프린세샤 직항선, 더 가까워진 팔라완

호텔이나 리조트 등은 스카이 스캐너 등 국내에서도 앱이나 각종 인터넷을 이용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팔라완 쉐리단 같은 좋은 팔라완 리조트를 예약할 수도 있다. 팔라완의 명물이라고 하면 건조 망고가 있다. 필리핀산 건조 망고는 매우 유명한데 이 건조 망고의 상당수가 팔라완에서 제조된다고 한다. 망고 1kg 가격이 80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1600원 가량으로 매우 저렴하다.

▲건조 망고는 팔라완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매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출처=맥스픽셀)

지난 달 23일부터는 필리핀 항공에서 인천에서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샤까지 직행하는 팔라완 직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아무래도 보라카이가 폐쇄되는 만큼 팔라완을 관광객들을 유치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어쨌든 마닐라를 경유하지 않고 직접 팔라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