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심으뜸이 소개하는 퀵운동법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 먹거나 운동 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는 것은 입으로만 다이어트 하는 사람의 핑계에 불과하다. 운동복을 따로 챙겨 입지 않아도,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2분 퀵 운동법이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됐다. 덜렁거리는 팔뚝살부터 뱃살, 하체 운동까지 알아보자.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2분 퀵 운동법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팔뚝 전신 운동법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심으뜸 트레이너는 2분 운동만으로 칼로리를 태우고 기초대사량을 늘려 살이 덜 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먼저, 워밍업인 팔뚟 전신운동법은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양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힌다. 무릎을 살짝 굽히고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뺀다. 한쪽 다리를 접으면서 양팔은 뒤로 쭉 뻗어준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따라하는 운동이며 한 다리 당 30초 씩 반복하면 팔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2분 퀵 복부운동법 (출처=게티이미지뱅크)

2분 퀵 복부운동법

복부 퀵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양팔을 나란히 옆으로 뻗는다. 이 상태에서 한 쪽 무릎을 든다. 무릎 아래로 박수를 치고 양쪽 반복한다. 박수를 칠 때 배에 힘을 줘서 복부가 쪼이는 느낌이 들도록 하고 다리를 올릴 때도 복부의 힘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나는 몸신이다 심으뜸 하체운동법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허벅지 운동법

2분 만에 끝내는 하체 운동법을 소개한다.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로 유지하고 팔은 W 모양으로 펴준다. 다리를 제기차기 할 때처럼 들어올린다. 들어올린 다리의 발목을 가볍게 터치하고 발을 바꿔가면서 반복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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