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는 메이크업에서 볼 부분에 컬러를 주어 입체감을 주고 얼굴색을 건강하게 보이도록 하는 일종의 볼연지를 말한다. 중요한 화장품인만큼 많은 블러셔 추천을 통해서 좋은 블러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블러셔는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이라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마무리라 할 수 있다(출처 = 픽사베이)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블러셔는 핫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톤에 맞는 블러셔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자신의 피부톤에 맞지 않는 블러셔를 쓴다면 아무리 메이크업이 완벽해도 전체적인 메이크 업의 색감을 살리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블러셔 추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블러셔 핫 아이템

먼저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블러셔 핫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블러셔로는 에뛰드하우스 블러셔가 있다.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아이즈 제품은 전용 블러셔 제품은 아니지만 블러셔로 활용하면 아주 좋다. 발그레한 볼을 만들려면 이만한 제품도 없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컬러를 고르려면 직접 다양한 블러셔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출처 = 위키미디어)

쉽게 구할 수 있는 또 다른 블러셔 추천 제품으로는 이니스프리 블러셔가 있다. 이니스프리 마이팔레트 마이블러셔 제품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자신에게 적합한 블러셔를 선택할 수 있다. 은은하고 짙은 색감의 베리로지, 시크하고 밝은 색감의 베리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의 블러셔들을 조합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리브영 블러셔 추천 제품으로 역시 켄메이크 글로우 플로어치크를 추천할만하다. 일명 생기블러셔로 유명한 이 제품은 은은하게 볼을 물들여줘 화사한 느낌의 외출을 하고 싶을 때에 적합한 블러셔라 할 수 있겠다. 이외에도 마죠리카 마죠르카, 클리오 등의 제품도 블러셔 추천으로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크리니크 치크팝 시리즈, 화사하면서 내 피부에 맞는 블러셔

해외 브랜드 제품으로는 크리니크의 블러셔를 블러셔 추천 제품으로 꼽을 만하다. 크리니크의 소르베팝은 블러쉬팝, 발레리나팝, 파피팝 등과 함께 지난 여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신상 치크팝 블러셔 제품 중 하나다. 소르베팝은 순수한 살구빛은 아니지만 여리게 발색하면 살구색 느낌을 낼 수 있다. 덧바를수록 붉은기를 더 돌게 할 수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블러셔와 파운데이션을 쓸 때에는 피부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의 조합을 시험해보는 것이 좋다(출처 = 픽사베이)

크리니크 파피팝은 레드핑크 빛의 스킨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블러셔 제품이다. 처음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컬러지만 물들 듯이 빨려들어 피부의 원래 색깔과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 인상적이다. 이 제품 역시 진하게 바를수록 레드의 느낌을 더욱 강하게 발현할 수 있다.

블러셔 추천 제품들을 선택할 때에는 역시 직접 자신의 피부색깔과 대조를 해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러 블러셔를 섞어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에는 자신의 피부와 블러셔가 잘 맞는지 확실히 테스트를 해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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