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창업아이템을 꼽으라면 브런치카페와 디저트카페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사회의 변화와 더불어 미디어를 통해 아침식사 대신 간단하게 빵으로 대신하는 장면이 빈번하게 노출되면서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외국이나 미디어 속에서만 익숙했던 '밥 대신 빵'이라는 식사의 개념이 이제는 국내 또한 비슷한 추세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유망프랜차이즈카페창업으로 주목받는 '커피홀'은 디저트카페가 아닌 일반 커피전문점에서도 브런치메뉴를 선보이며 가맹점의 매출상승을 꾀하고 있다.

사실 디저트카페창업의 경우 일반 까페창업에 비해 높은 창업비용을 요구하며 높은 단가로 인해 점주와 고객이 가격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커피홀'은 베이커리카페창업 브랜드인 '커피홀 베이커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커피전문점 '커피홀' 매장에서도 간단하게 커피와 즐길 수 있는 브런치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 매장에서 판매되는 베이글 3종

'커피홀'에서는 번, 허니브레드, 크로크무슈, 바게트볼 등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메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커피홀' 매장에서 판매되는 '베이글'의 경우 끓는 물에 데쳐내는 정통 베이글 제조방식인 보울링 작업을 거쳐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속은 쫄깃하고 겉은 바삭한 것이 특징으로 크림치즈와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3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뜨는프랜차이즈창업 '커피홀'은 이러한 브런치 메뉴와 함께 프리미엄 스페셜티 원두만을 사용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1,8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퀄리티와 가격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돋보인다.

'커피홀'은 이외에도 케이크, 슈 등 다양한 디저트메뉴와 더불어 세트메뉴 구성을 통해 가격적인 부담을 낮춰주며 고객과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착한 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을 타고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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