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7 기업가정신 한눈에 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 수는 556만3,000명으로 OECD 회원국을 비롯한 주요 38개국 가운데 미국 멕시코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21%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국세청에 따르면 자영업 폐업률이 87.9% 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은 꾸준히 상승세이다.

폐업률이 낮고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는 스터디 카페창업이 대표적이다. 또한 최저임금 상승((2019년 최저시급 8,350원 (2018년 대비 10.9%인상)과 더불어 무인키오스크를 통한 인건비 감소, 비교적 어렵지 않은 운영방법, 초보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은 이유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작 스터디카페는 다른 업체와 달리 본사 직영화를 통한 점포개발, 인테리어,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 후에도 혹시 있을 점주님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꾸준한 관리, 차별화된 지점별 마케팅 진행을 하고 있다.

또한 IOT 기반으로 전력소모가 줄어들며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시작스터디카페의 장점이다.

시작스터디카페는 런칭 2개월만에 20호점 계약이 진행 되었고 11월 암사점, 도농점, 잠실직영2호점 3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 중이며 12월에도 많은 지점들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시작스터디카페의 창업 문의나 자세한 내용은 대표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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