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은 한의사의 진찰을 받은 후 복용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현대인들은 바쁜 시간에 자신의 몸을 돌볼 새가 없다. 공부하고, 학교에 가며 방학에도 학원을 다니느라 바쁜 아이들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어른들까지, 그들의 건강은 이제 녹용, 공진단효능, 그리고 흑삼전탕 보양식이 대신하고 있다. 특히 녹용을 복용하는 것으로 다양한 효능을 얻어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먹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게 되었다. 그 때문에 다소 높은 녹용가격일지라도 사람들은 건강과 녹용 효능을 위해서 녹용을 달여 마시고 있다. 하지만 녹용의효능을 보기 전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처방을 받기 위해 전문한의사 진찰을 반드시 거친 다음 녹용추천을 받아야 한다.
녹용이란 보정강장약으로 쓰이는 그늘에서 말린 사슴의 뿔로써 늦봄에 떨어진 사슴의 뿔에서 다시 자라는 뿔로 만드는 것이다.

▲녹용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녹용의 효능

녹용을 복용하면 녹용 효능으로 인해 몸의 기능이 좋아지며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면서 식욕이 증가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소화가 잘 되며 피로 회복 작용을 촉진해주기에 평상시에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고 할 수 있다. 녹용의효능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상처의 빠른 치유를 도와주며 이뇨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녹용즙효능은 난청이 있거나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이명'이 있는 경우에도 녹용을 복용하곤 한다. 녹용 효능은 항암작용과 면역 조절을 해주기도 하며 간손상 회복에도 일조한다.

▲녹용에는 단백질과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녹용 복용 시 주의사항

녹용의 부작용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조혈작용이 필요치 않은 사람들이 녹용을 먹게 될 경우에는 조혈작용이 일정 수준을 넘어지게 될 수 있어 결국에는 기운이 없고 축 쳐지게 될 수 있다. 혹은 설사를 하거나 몸이 간지러운 것도 녹용추천 제품의 복용일 수 있다. 하지만 녹용이 아닌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한약재의 성분이거나 다른 이유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감별이 필요하다. 또한 녹용 효능에는 단백질, 칼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백질 제한 식이를 해야 하거나, 칼륨 제한 식이를 해야 하는 사람에 있어서는 좋지 않을 수 있다. 더불어 중증 콩팥염이 있거나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있어서는 녹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녹용이 잘못 처방될 경우에는 소화불량이나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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