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마'를 함께 부른 로꼬와 화사 (사진=ⓒ '주지마' 뮤직비디오)

Mnet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우승자 출신 래퍼 로꼬(본명 권혁우)가 오늘(7일) 의경으로 입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이에 덩달아 과거 로꼬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래퍼 로꼬는 과거 KBS2 예능 프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고백했다. 로꼬는 "쇼미더머니에서 우승한 후 신생 회사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그런데 그 회사에서는 도저히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고, 위약금 2억 원을 내고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로꼬는 "그때 마침 그레이를 통해 AOMG를 소개받았고, 박재범과 함께 만든 곡으로 겨우 그 빚을 다 갚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와 '주지마'라는 곡을 발표해 인기를 끌며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로꼬. 그러나 둘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로꼬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화사를 꼽았던 것이 밝혀지면서 둘의 열애설에 대한 사실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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