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생기는 이유

얼굴의 꽃이 폈다고 하는 여드름은 이제 스트레스로 자리잡았다. 거울을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시선이 가고 신경쓰이다 보니 더욱 눈에 띄기도 하다.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몸 속 독소나 열이 여드름으로 배출되기도 하고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여드름으로 나기도 한다. 스트레스도 여드름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과도한 피지분비와 각질 및 노폐물은 피지 배출을 방해해 여드름으로 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을 없애는 생활습관

두꺼운 화장은 피부의 적이다. 화장을 두껍게 하면 피부 염증을 악화시키고 자극을 준다. 어쩔수 없이 화장을 해야하는 경우 최대한 가볍게 하고 클렌징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다. 무심코 얼굴을 만지는 것도 손의 세균을 옮기는 행동이니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도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도 중요하다.

여드름에 좋은 팩 만들기

꿀과 계피를 이용해 마스크팩을 만들면 여드름에 좋은 팩이 완성된다. 꿀은 향균작용을 한다고도 알려지며 실제로도 많은 화장품에 꿀이 함유되어있다. 그 중 마누카꿀이 피부를 위한 천연재료로 유명하다. 계피는 항진균, 항박테리아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해외에서는 꿀과 계피를 이용한 천연 마스크팩이 인기가 있다. 꿀과 계피를 1:2비율로 섞은 후 얼굴에 도포하고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