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가 직접 쓴 서예글씨(사진=ⓒ황미나인스타그램)

'연애의맛' 황미나가 최근 근황을 전하며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14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미나는 방송 공백 기간 물오른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미나-김종민 커플은 지난달 제주도 여행 이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결별설 등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측은 달 중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며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과거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민에게 직접 쓴 서예글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미나는 해당 족자를 김종민에게 선물하며 "'나무는 반드시 꽃을 피우고 꽃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라는 뜻이다"며 "오빠 하는 일이 열매를 잘 맺으라고 써봤다"고 말해 김종민을 감동하게 했다.

한편 황미나는 올해 나이 26세로 김종민과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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