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일-박효신(사진=ⓒ박효신인스타그램)

정재일과 박효신의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군대서 처음 친분을 맺었다. 자대 배치 후 고열에 시달리던 박효신을 선임인 정재일이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끈끈한 우정이 맺어졌다.

이후 정재일은 박효신의 '야생화', '숨', '그날(미스터선샤인OST)' 등을 작곡하며 두 사람은 음악으로도 똘똘 뭉쳤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정재일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친 뒤 서울재즈 아카데미 1기생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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