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 부자 아내와 사는 남편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알콩달콩 신혼부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지난 2017년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은 올해 나이 38세로 아내와는 10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정겨운은 전 아내와 2년만에 이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정겨운은 자신 명의의 아파트 가액 절반을 전부인에게 주기로 합의하며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