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정인욱 부부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개그우먼 허민이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야구선수 남편 정인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허민은 지난 달 1일, 정인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여름, 임신 소식을 먼저 밝히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출산을 먼저 한 후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개그우먼 허민은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야구선수 남편 정인욱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결혼을 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임신을 알게 됐을 당시 남편이 시즌 중이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숨겨야만했다"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이어 "임신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나는 조용히 방송 활동을 접어야 했다"고 안타까운 과거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허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정인욱과의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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