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응원녀' 이매리(사진=ⓒSBS)

한국 대 카타르 경기에서 카타르를 응원한 배우 이매리가 다시금 화제다.

이매리를 지난달 진행된 아시안컵 '한국VS카타르' 경기에서 한국응원석에 앉아 카타르를 응원한 '카타르 응원녀'로 유명하다. 당시 이매리를 그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 방송활동 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은 나에게 기회와 활력을 준 곳이 카타르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매리는 수천만원 부상을 당했지만 제작진으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는 깜짝 폭로를 전하기도 했다. 더욱이 S방송국 관계자가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에게 '아직 안 죽었냐'는 가족비하도 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매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시절 재벌가 아들에게 구애를 받았다는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이매리의 나이는 올해 4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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