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사진=ⓒ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이 시청률 상승세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는 민지영이 추귀정에게 딸 해인이가 대리모였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깜짝놀라게 했다. 지난주 방송된 '강남스캔들' 60회는 전날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7.6%를 기록, 또 다시 7%대에 올라섰다.

드라마 '강남스캔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첫 아침드라마 작품이다.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SBS 강남캔들은 일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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