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전역... 연인 미초바와 눈물의 재회
수정일 2019년 02월 18일 월요일
등록일 2019년 02월 18일 월요일

빈지노는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빈지노는 서울대 조소과 출신으로 '엄친아 래퍼'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전역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스테파니와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직접 전역을 알렸다.

▲지난 17일 빈지노가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곤 했다. 특히 빈지노는 방송에서 사랑과 애정을 과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2016년 한 라디오에 출연해 "통화를 굉장히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뭐했는지 얘기하고 짜증나는 일, 기분 좋은 일에 대해 얘기한다"며 "그리고 자기 전에 통화한다. 그게 중요하다. 우리한테는 휴대폰이 중요하다. 같은 대륙에 있으면 좀 더 나을 텐데 떨어진 상황에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에 중요한 게 문자하고 대화하는 거다"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2년 동안 빈지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온 스테파니는 자신의 SNS에 빈지노의 전역까지 남은 날짜를 계산해 둔 사진을 올리며 "군 생활이 거의 끝났다는 게 믿을 수 없다. 내가 꿈을 꾸는 걸까. 난 너무도 오래 이 날을 기다려 왔다"고 남자친구 빈지노의 전역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17일) 빈지노 전역 후 "디데이! 드디어 돌아왔다"며 전역하는 빈지노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날 스테파니는 드디어 전역한 빈지노의 품에 안기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5년째 조용히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사랑에 응원을 보내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