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투움바파스타가 느끼했다면 페퍼론치노를 넣어 매콤하게 먹어보자 (사진=ⓒGetty Images Bank)

크림파스타, 로제파스타, 빠네 등의 각종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하지만 마트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소스만 따로 팔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 각종 재료들은 푸짐한데 가격은 훨씬 저렴한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파스타에 질렸다면 여기 매콤한 투움바파스타와 싱그러운 향의 담백한 바질페스토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자꾸자꾸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콤한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레시피

1인기준 재료 : 우유 200ml, 생크림 200~250ml, 냉동칵테일새우, 파스타면(페투치네), 양송이버섯, 베이컨, 고춧가루, 마늘, 양파, 후추, 소금, 페퍼론치노

1. 우유 200ml에 생크림 200~250ml를 넣고 여기에 간장 한숟갈로 간을 맞춘다.

2. 흐르는 물에 칵테일 새우를 손질하여 씻고, 고추가루 한숟갈, 후추와 소금 조금을 넣고 버무려둔다.

3. 마늘과 양파, 양송이버섯을 먹기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하고, 베이컨도 잘라둔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둘러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고 함께 볶아 향을 낸다.

5. 양송이 버섯과 양파, 베이컨도 함께 볶아준다.

6. 새우를 넣고 볶다가 새우가 익어갈때 쯤에 섞어 두었던 크림소스를 붓는다.

7. 페투치네면을 삶는데, 서로 잘 붙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살짝 넣은 물에 7~10분 정도 삶는다.

8. 삶은 면을 소스에 부어 졸여주면 완성. 파마산 치즈가루가 있다면 뿌려주면 좋다.

▲바질페스토파스타는 향긋한 바질향이 음식의 맛을 살린다. (사진=ⓒGetty Images Bank)

향긋 담백한 바질페스토 파스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기 레시피

재료 : 파스타면, 파마산 치즈가루 (또는 그라나파다노 치즈)

바질페스토 재료 : 바질 잎 250g, 잣 100g, 파마산 치즈가루 6스푼, 후추, 레몬즙 2스푼 반, 마늘 3쪽,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450ml

1. 잣과 바질잎, 마늘,파마산치즈가루를 전부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2. 파스타면은 삶은뒤 올리브유에 볶아준다.

3. 볶은 면과 믹서기에 갈았던 바질페스토를 함께 버무려 접시에 예쁘게 담으면 끝이다. 간이부족하다면 소금과 후추로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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