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채기 힘든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말기로 갈수록 생존율 떨어져…췌장암 초기증상과 원인은?
수정일 2019년 03월 12일 화요일
등록일 2019년 03월 12일 화요일

췌장은 위치적 특성으로 위장의 뒤쪽에 위치해 췌장암 초기증상을 발견하기 어렵다. 때문에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고 췌장암 4기까지 진행됐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높다.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원인, 췌장암 생존율, 췌장에 좋은 음식까지 함께 알아보자.

▲위치상으로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 (사진=ⒸGettyImagesBank)

췌장암의 초기증상

췌장은 인슐린을 만들어 혈당을 조절하고 음식물을 소화하는 소화효소를 만들어 낸다. 또 간에서 생산된 간즙이 흘러가는 담도, 소장과 대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맥, 소화관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간으로 전달하는 맥들이 지나간다. 췌장암은 이런 췌장에 암세포가 생긴 것으로 복부 깊숙이 있어 쉽게 만져지지도, 수술을 할 때도 어려움이 있다. 췌장암 3·4기는 수술도 어려워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췌장암 4기의 생존율은 2.5% 내외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소화가 잘 안되고 복통으로 인해 정상적인 식사를 못해 체중감소가 일어난다. 또 췌장암의 경우 황달이 일어난다. 진한 갈색 및 붉은 소변과 혈액 안의 빌리루빈 수치 상승으로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바뀐다. 뿐만 아니라 급작스레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소화가 어렵고 복부통증이다 (사진=ⒸGettyImagesBank)

췌장암의 원인

췌장암의 원인은 일단 흡연이 있다. 흡연자의 췌장암 발생률은 비흡연자 대비 5배 높다. 또 가족력이 있을 경우 췌장암 검사가 정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만성췌장염 증상이나 췌장 낭종이 있어도 췌장암으로 발전 가능하다. 지나친 음주 또한 췌장암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췌장암 치료법은 절제술 등의 수술이다 (사진=ⒸGettyImagesBank)

췌장암의 치료 및 예방

췌장암 수술 방법은 십이지장과 담도,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방법과 비장을 함께 자르는 절제술이 있다. 췌장암 예방법은 평소 금연, 금주 등의 생활습관을 들여야 하고 꾸준한 운동이 도움된다.




▲췌장에 좋은 음식, 레드비트 (사진=ⒸGettyImagesBank)

췌장에 좋은 음식

췌장에 좋은 영양소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섭취다. 대표적인 음식으론 양배추와 레드비트다. 양배추의 베타인 성분이 혈당 수치를 낮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준다. 또 레드비트에도 베타인 성분이 풍부해 췌장에 좋은 음식이다. 또 레드비트는 질산염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질산염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이 잘 흐르게 도와줘 혈압을 낮춰준다. 때문에 혈압에 좋은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