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robot_editor)

콜라비가 큰 이목을 끌고있다. 연자육, 레몬밤, 새싹보리분말 등 여러 다이어트 음식이 알려지면서 콜라비를 이용한 다이어트도 집중되고 있다. 무와 생김새가 비슷한 보라색의 콜라비는 양배추에서 변질된 두해살이 풀의 콜라비 원산지는 북유럽이다. 우리나라 콜라비 재배가 가능한 곳은 제주의 콜라비가 있다. 주먹 정도로 순무와 비슷하지만, 양배추와 같이 잎이 뻗쳐있다. 콜라비의 껍질을 깍아내면 무와 비슷한 하얀색이다. 줄기는 샐러드나 피클 또는 깍두기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잎은 거의 쌈 채소로 활용한다. 콜라비의 맛은 따라 차이가 있다. 녹색을 가진 콜라비는 단 맛을 붉은 콜라비는 조금 맵다. 콜라비 효능과 콜라비 먹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콜라비의 효능·콜라비 부작용

콜라비 효능은 1.5나 양배추보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됐으며, 콜라비 열량은 그에 비해 낮아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물론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콜라비는 100당 27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갖고있으며, 콜라비 한 개의 경우185kcal다. 더불어 콜라비 효능은 풍부한 비타민C가 들어있어 탄력을 높이고 피부의 건강함을 유지시켜주며, 피로감의 원인이 되는 젖산을 억제하여 피로를 풀어준다. 또 콜라비 효능은 방광암, 간암 등 항암효과에 좋으며,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에도 효과적이여서 콜라비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콜라비 부작용의 경우 과다 섭취 시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더불어 콜라비 부작용은 많은 식이섬유로 인해 소화 과정에서 가스를 많이 발생될 수 있어 하루 100g 이내 조금씩 나눠서 섭취해야 한다.


콜라비 요리 추천

콜라비 먹는 방법의 경우 생으로 섭취 가능하고, 콜라비를 이용한 샐러드, 깍두기, 피클이 있다.다. 아울러 콜라비를 이용해 즙,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콜라비 보관법은 잎을 먼저 분리한 다음 줄기 부분에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는 방법 및 비닐 팩에 밀봉한 다음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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