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혼자 가볼만한곳을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다가오는 봄,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가까운 봄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면 서울 가볼만한곳에 주목해보자. 이에 걷기 좋은 서울 데이트장소부터 호캉스가 가능한 서울 호텔까지 확실하게 알아보자.

서울 혼자 가볼만한곳

연일 살랑살랑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평화로운 주말에 봄날씨를 온몸으로 만끽하기 위해 서울 데이트장소를 검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여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로 7017

'서울로 7017'는 서울역 옆 고가도로가 철도로 인해 단절된 두 지역을 잇는 보행길로 변모한 산책로다. 이곳에는 도심내 작은 수목원과 같이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돼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만 4000여 꽃과 나무가 둥근 화분에 뿌리를 내렸고 △음식점 △꽃집 △도서관 △인형극장 △벤치 등 편의시성도 마련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서울 도심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어 로맨틱한 데이트장소로도 떠오르고 있다.

낙산공원

아기자기하고 평온한 분위기로 드라마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낙상공원'은 서울 야경명소로 가장 유명하다. 달빛과 함께 어우러지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낙산공원은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한다. 또한, 이 공원은 성곽이 그대로 유지 및 보존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기운을 전해준다. 이에 이번 주말 연인과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낙산공원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남산타워

남산타워는 서울 데이트코스 중에서도 필수 코스로 꼽힌다. 서울에 있는 여러 전망대들 중 서울의 모습을 가장 잘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타워는 낮에 보나 밤에 보나 각각의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산타워는 아름다운 서울 전망을 한 눈에 감싱할 수 있으며,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 답게 남산 곳곳에 커플들의 발자취와 함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시설들도 고루 갖춰져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서울 호캉스'

반려동물 천만 시대답게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호텔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서울 호캉스를 통해 서울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애견동반 호텔를 살펴보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카푸치노 호텔 △플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호텔 등이 있다. 또, △레스케이프 호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비스타 워커힐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등도 반려인을 위한 애견동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니 반려견과 함께하는 서울 여행 시 참고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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